김정은, '홍콩 대저택' 으리으리하다 못해 '공원만해'…정원 청소도 대규모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김정은이 홍콩 대저택의 마당을 정리했다.

김정은은 10일 자신의 SNS에 'BYE'라며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가을이 다 지나가고 겨울을 맞이한 요즘, 마당에 떨어진 낙엽을 정리하는 김정은의 모습이 담겼다.

김정은은 너무 큰 규모의 마당인 탓에 인력으로는 불가능해 기계를 이용해 마당을 정리했다. 앞서 김정은은 대저택 내부 역시 일부를 공개했다. 수많은 그림 사진 작품이 걸린 김정은의 집은 갤러리를 연상케 하는 규모로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김정은은 지난 2016년 외국계 금융사에 다니는 동갑내기 재미교포와 결혼 후 서울과 홍콩을 오가며 지내고 있다. 김정은은 채널A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