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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레임드' 박정민→이제훈, 호평 일색 입소문…감독 데뷔 합격점

이승미 기자

입력 2021-12-09 13:24

수정 2021-12-09 13:29

'언프레임드' 박정민→이제훈, 호평 일색 입소문…감독 데뷔 합격점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왓챠 오리지널로 공개된 숏필름 프로젝트 '언프레임드'를 향해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공개돼 이미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언프레임드'는 '반장선거', '재방송', '반디', '블루 해피니스'까지 네 아티스트들의 색깔이 묻어나는 네 편의 영화가 담겼다. 박정민 감독의 리드미컬한 센스가 돋보이는 초등학생 누아르 '반장선거', 손석구 감독의 위트와 특별한 감성이 녹아있는 티격태격 로드무비 '재방송', 최희서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을 만날 수 있는 아름다운 드라마 '반디', 그리고 이제훈 감독의 동시대적 감각을 엿볼 수 있는 현실 공감 드라마 '블루 해피니스'까지 다채로운 장르를 만날 수 있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감독들을 녹여 만든 초콜릿 선물상자"(왓챠피디아, 나무**),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더 좋았고, 모든 작품이 개성 넘치고 고르게 다 재밌다"(왓챠피디아, Movie is my Li** 라며 작품의 넘치는 개성과 매력에 호평을 보내고 있다.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왓챠를 통해 단독으로 만날 수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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