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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눈이 얼굴의 반…쌍꺼풀 짙어지니 여배우 비주얼 [화보]

이게은 기자

입력 2021-12-09 10:09

수정 2021-12-09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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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눈이 얼굴의 반…쌍꺼풀 짙어지니 여배우 비주얼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피겨 여왕' 김연아가 한층 깊어진 성숙미를 뽐냈다.



9일 패션 매거진 보그가 공개한 화보에서 김연아는 드레스 자태로 우아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에메랄드와 사파이어가 빛나는 귀걸이, 목걸이, 팔찌 등 주얼리로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하늘하늘 거리는 의상에 여유로운 포즈까지, 여느 모델을 능가하는 자태로 감탄을 자아냈다. 짙어진 눈매와 화려한 메이크업으로 고혹미도 더한 분위기. 오뚝한 콧대로 옆모습은 마치 인형 같다. 이번 화보는 보그 1월 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김연아는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을 끝으로 은퇴했으며 광고 모델 등으로 활동 중이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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