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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이혜원 아침 못먹을까 발 동동→직접 요리까지 "안먹고 나간다니까 만들어준"

김수현 기자

입력 2021-12-09 08:14

수정 2021-12-09 08:14

안정환, ♥이혜원 아침 못먹을까 발 동동→직접 요리까지 "안먹고 나간다니…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이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남편의 사랑을 자랑했다.



이혜원은 9일 자신의 SNS에 "와 굿모닝! 심함"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스팸 김치볶음 달걀후라이 미역국 진리. 진짜 심하다. 안 먹고 일찍 나간다니깐 만들어준 소중한 밥상. 나 생일이야?"라며 자신을 위해 아침 상을 손수 차려준 남편 안정환에게 감동 받아했다.

이어 "오늘도 밤심으로 아자아자. 그럼 내가리 카페로다가 맛난 커피 만드는 중. 정신 줄 잡자!"라며 씩씩한 하루를 다짐했다.

사진에는 아침 일찍부터 일하러 나가는 아내 이혜원을 위해 직접 만든 안정환의 정성이 가득 담긴 아침상이 담겼다.

안정환은 평상시 방송에서도 아내에 대한 지극한 사랑을 보여주는 사랑꾼 면모로 부러움을 자아냈다.

특히 이혜원은 안정환의 정성에 애정이 가득 담긴 인증 사진으로 화답해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이혜원은 안정환과 2001년 결혼, 슬하 딸 리원 양과 아들 리환 군을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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