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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맘, 빡세다" 윤소이, 딸 출산 한달만에 '다크서클+기절'

이유나 기자

입력 2021-12-09 00:20

수정 2021-12-09 04:49

"초보맘, 빡세다" 윤소이, 딸 출산 한달만에 '다크서클+기절'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윤소이가 딸 출산 한달만에 지친 근황을 공개했다.



윤소이는 8일 인스타그램에 혼절 수준의 수면 모습을 공개했다.

윤소이는 "그 어떤 현장의 밤샘보다 고되고 그 어떤 디렉터의 요구사항보다 빡세다"라며 "장학퀴즈도 이보다 어려우랴.. 나는 목청껏 울테니..재빨리 알아맞춰보시오. 1. 맘마 2. 기저귀 3. 잠투정 4. 배앓이 5. 지루하다"라고 적어 아이의 울음에 따른 요구사항을 맞추기 어려운 육아 초보의 일상을 전?다.

그러면서 "나는..초보맘이다..아는것이 없다. 육아는 퇴근이 없다. 도와주세요 선배맘들"이라며 소통을 요구했다.

한편 윤소이는 2017년 뮤지컬 배우 조성윤과 결혼, 지난 11월에 딸을 출산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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