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한지혜, 순둥이 딸 자랑 "어려운 포대기 매기 성공"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한지혜가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어려운 포대기 매기 성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지혜는 노란색 아기 포대기로 딸 윤슬 양을 업고 있는 모습. 등에 업힌 딸을 보며 행복한 미소를 짓는 한지혜와 정면을 물끄러미 응시하는 귀여운 윤슬 양의 투샷이 보는 이들마저 미소 짓게 한다.

이어 한지혜는 "졸려 할 때 업었더니 바로 잠드는 우리 슬이"라며 순둥이 같은 딸을 자랑했다.

한편 한지혜는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해 지난 6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