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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7㎏' 감량 김세정, 종아리가 얼마나 가늘면 부츠가 남아돌까…핫팬츠로 각선미 마무리

이정혁 기자

입력 2021-12-07 16:31

수정 2021-12-07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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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7㎏' 감량 김세정, 종아리가 얼마나 가늘면 부츠가 남아돌까……
사진출처=김세정 인스타그램

'롱부츠'와 '핫팬츠'의 콜라보는 언제봐도 섹시함의 정답이다.



가수 겸 배우로 맹활약하고 있는 김세정이 건강미인답게, 건강한 섹시 포즈로 눈길을 끈다.

최근 인스타에 올린 사진에서 김세정은 자신있게 롱부츠를 소화했다. 여기에 핫팬츠로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는 동시에, 요즘 유행하는 스타일 모자로 액센트까지 줬다. 탁월한 선택이라 할 수 있다.

이 사진을 접한 팬들은 "어머 저런 부츠를 신고도 공간이 남아돈다. 얼마나 종아리가 가늘면 저럴까"라며 부러워하는 분위기. 또 겉에 겨울 롱코트를 매치한 패션센스에도 엄지손가락을 높이 치켜들었다.

한편 김세정은 SBS 새 드라마 '사내맞선'으로 팬들을 찾아온다.

내년 초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는 '사내맞선'은 탁월한 외모와 두뇌, 엄청난 재력, 사업가로서의 수완까지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재벌 3세 강태무(안효섭)와 우연한 사고(?)로 자신의 회사 대표인 그와 맞선을 보게 된 신하리(김세정)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달콤 살벌한 사내 로맨스를 그리는 드라마다.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김세정 특유의 톡톡튀는 캐릭터 연기가 빛날 것으로 팬들은 기대를 하고 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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