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대한외국인' 이창민 "2AM 중 정진운이 결혼 가장 빨리할 것…사랑에 열정적"

이승미 기자

입력 2021-12-07 14:50

'대한외국인' 이창민 "2AM 중 정진운이 결혼 가장 빨리할 것…사랑에 …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2AM 멤버들이 결혼에 대한 생각을 전한다.



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는 7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 발라드돌 2AM 조권, 이창민, 임슬옹, 정진운이 출연한다.

이날 MC 김용만이 이창민에게 "결혼은 누가 먼저 할 것 같냐"라고 묻자, 이창민은 "(정)진운이가 가장 먼저 결혼할 것 같다. 사랑하면 열정적으로 집중하는 스타일이라 결혼 상대가 나타나면 제일 먼저 할 것 같다"라고 답한다.

이를 들은 임슬옹은 "제가 볼 때는 창민이 형이 제일 먼저 갈 것 같다. '결혼하고 싶다'는 말을 많이 한다. 14년째 입에 달고 산다"라고 폭로해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물들인다.

한편, 이날 '대한외국인'에는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2AM에 맞서기 위해 '영혼의 단짝' 러시아 쌍둥이 슈라와 레라를 영입한다. 두 사람은 2AM에 지지 않는 최강 케미를 보여준다고 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8일 오후 8시 30분 방송.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