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아내 이수진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에 매우 민감한 시안이. 혼자만 살겠다고 집에서 잘 때까지 마스크를 24시간 끼고 있어요. 운동할 때는 물론, 24시간 마스크 착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시안이는 잘 때도 마스크를 착용한 채로 잠든 모습. 불편할 법도 한데 마스크를 벗지 않고 잠든 모습이 안쓰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이동국과 이수진은 지난 200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4녀를 두고 있다. 이동국 가족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