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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 블랙핑크 제니와 무슨 일?…SNS 팔로잉→언팔

백지은 기자

입력 2021-12-07 13:27

방탄소년단 뷔, 블랙핑크 제니와 무슨 일?…SNS 팔로잉→언팔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SNS 해프닝에 가슴을 쓸어내렸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6일 개인 SNS 계정을 개설했다. 방탄소년단이 공식 SNS 외에 개인 SNS를 오픈한 것은 데뷔 8년만의 일이라 SNS 팔로워 수가 반나절 만에 멤버 전원 1000만명을 돌파했을 정도로 관심은 뜨거웠다.

이 가운데 뷔가 웃지못할 해프닝을 겪었다. 뷔가 블랙핑크 제니의 개인 SNS 계정을 팔로우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것. 그러자 뷔는 제니의 계정 팔로우를 취소(언팔로우)하는 한편, 팬 커뮤니티에도 "SNS 추천 이거 없애는 방법 없나요? 무서운 어플이네"라는 글을 올려 실수로 팔로우했다는 것을 암시했다.

방탄소년단은 11월 27~8일, 1~2일에 걸쳐 미국 LA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2년만의 오프라인 공연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LA' 공연을 마쳤다. 지민 정국 진은 6일 귀국했으며, 나머지 멤버들도 개인 일정을 소화한 뒤 순차적으로 귀국길에 오른다. 이들은 정부 지침에 따라 10일 간의 자가격리를 마친 뒤 2019년 이후 2번째 장기 휴가에 돌입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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