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밤 10시 20분에 방송하는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이하 '스걸파') 2회에서는 1회에 이어 1차 오디션인 크루 선발전이 펼쳐진다. 지난 주, 주체할 수 없는 흥과 춤을 향한 열정, 탄탄한 실력으로 언니들의 뒤를 이을 동생들의 파워를 제대로 보여준 여고생들의 활약이 이번 주에도 계속될 예정이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SNS를 통해 주목받고 있는 화제의 댄서가 속한 '스퀴드'가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YGX 리정도 팬이라고 밝힐 만큼 핫한 반응 속에 야심차게 등장한 '스퀴드'는 파이팅 넘치는 구호만큼이나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를 펼치며 마스터들을 놀라게 해 이들의 크루 선발전 결과에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