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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둘맘' 김미려 맞아? 스타일리스트도 놀라 찍은 양갈래 사진

이유나 기자

입력 2021-12-07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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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둘맘' 김미려 맞아? 스타일리스트도 놀라 찍은 양갈래 사진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개그우먼 김미려가 확 바뀐 스타일링을 공개했다.



김미려는 7일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퐈이야!!! 아이고마~ 배부르요~♥"라며 "오늘따라 유독 예쁘다고 사진을 찍어 준 스탈리스트 동생. 마지막 사진은 날 위해 주는 선물"이라며 사진 몇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미려는 양갈래로 쫑쫑 딴 머리를 살짝 잡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애둘맘으로 보이지 않는 대학생 같은 미모가 보는 이를 놀라게 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도 김미려는 미모를 유지했다. 다른 게스트와 함께 등을 맞대고도 예뻐진 얼굴을 유지했다.

하지만 마지막 사진에서는 개그우먼의 본능을 버리지 못했다. 눈을 풀고 망가진 표정으로 예쁘게 스타일링 해준 스타일리스트의 기대를 꺾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김미려는 배우 정성윤과 2013년 결혼해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KBS2 '살림하는 남자2'에 출연 중이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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