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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 다영, 제주 방언까지 완벽 구사…'제주소녀'로 각종 예능프로서 맹활약

이정혁 기자

입력 2021-12-04 10:02

수정 2021-12-04 10:03

우주소녀 다영, 제주 방언까지 완벽 구사…'제주소녀'로 각종 예능프로서 …


그룹 우주소녀(WJSN) 다영이 제주소녀로 맹활약 중이다.



지난 3일 방송된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 354회에서는 뚱3(유민상, 김민경, 문세윤)과 다영의 제주 먹방 투어가 공개됐다.

이날 오프닝에서 다영은 깜찍한 매력을 발산하며 등장, '찐 제주소녀' 면모로 눈길을 끌었다. 뚱3은 제주 방언을 자유롭게 구사하는 다영을 두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귤 감정에 나선 다영의 진지한 모습도 웃음 포인트가 됐다. 제작진은 제주도 특산물인 귤을 건네며 알맹이가 11개 이상 나와야 전원 먹방이 가능하다고 공지했고, 다영은 '제주 전문가' 포스를 드러내면서 추리에 나섰다. 이후 다영은 알맹이 12개가 든 귤을 골라 제작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방송 말미 다영은 녹화 소감으로 "제주도 많이 사랑해달라"고 전하면서 완벽했던 제주 풀코스를 마무리 지었다.

한편 다영은 우주소녀 활동과 유닛 우주소녀 쪼꼬미로 전방위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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