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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태영♥' 유진, 잠자리 분리한 로희·로린 공주방 공개 "이 정도면 성공"

이우주 기자

입력 2021-12-04 00:42

수정 2021-12-04 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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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태영♥' 유진, 잠자리 분리한 로희·로린 공주방 공개 "이 정도면 성…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겸 배우 유진이 잠자리를 분리한 로희 로린 자매의 방을 공개했다.



유진은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로로자매 잠자리 준비 성공. 패밀리 침대 안녕. 예쁘게 로로방을 꾸며줬어요~ 놀이터였던 벙커침대 대신 각각 침대 하나씩 예쁘게 놔줬어요~ 재워주고 나오기 첫날부터 성공~! 근데 로린이보다 로희가 새벽에 깨서 오는 건 안 비밀~ㅋ그래도 이 정도면 성공인거죠~?ㅎㅎ 폭풍검색 끝에 고른 침대 완전 예쁨~! 움직이는 무지개 안전가드도 너무 마음에 든다요~ 요즘 숙면 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새롭게 꾸며진 로희 로린 자매의 방이 담겼다. 분홍색으로 꾸며진 로희 로린 자매의 방에는 1인용 침대 두 개가 놓여져 있다. 가족들과 함께 자던 로희 로린 양이 잠자리 분리를 하게 되면서 침대가 새로 놓여진 것. 아기자기한 감성은 유진의 인테리어 센스를 돋보이게 한다.

한편, 유진과 기태영은 2011년 결혼, 슬하 두 딸 로희, 로린 양을 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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