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오길 너무 잘했다" 혜박도 BTS에 푹 빠졌네...LA콘서트 찾은 '아미'

정안지 기자

입력 2021-12-03 14:22

수정 2021-12-03 14:29

"오길 너무 잘했다" 혜박도 BTS에 푹 빠졌네...LA콘서트 찾은 '아…
사진=혜박 인스타그램스토리 캡처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모델 혜박이 방탄소년단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혜박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길 너무 잘했다"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대형 스크린 속 방탄소년단 멤버인 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방탄소년단의 팬인 혜박이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방탄소년단의 콘서트를 찾은 것. "오길 너무 잘했다"며 눈이 하트인 이모티콘을 덧붙인 혜박. 방탄소년단을 향한 팬심이 느껴졌다.

이에 앞서 혜박은 "혼자 공항 오랜만"이라면서 '#bts #permissiontodance #hereicome #LA'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인 뒤 "심장이 벌써부터 두근두근"이라며 방탄소년단과의 만남을 앞두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혜박은 지난 2008년 5살 연상의 브라이언 박과 결혼해 슬하에 딸 리아를 두고 있다. 현재 혜박 가족은 미국 시애틀 거주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