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은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랜만에 요가를 했다"며 "옛날에는 다리가 가늘어지고 싶다, 등살을 빼고 싶다 등 외모에만 신경을 썼지만 지금은 어쨌든 '움직일 수 있는 몸'이 필요하다는 것 뿐이다. 간절하다. 내일이나 모레 근육통이 올 거 같다"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요가 중인 유민의 모습이 담겼다. 곧은 자세로 요가 동작을 하고 있는 유민은 여전히 늘씬한 몸을 자랑한다. 특히 유민은 활동 당시와도 다를 바 없는 미모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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