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영은 3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호박보리차 시원하게도 마시는 중이용"이라며 글을 게재했다.
황신영은 아직 육아로 눈 코 뜰새 없이 바쁜 나날이지만 행복한 초보 엄마의 미소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출근하는 남편이 없는 사이에는 혼자 육아를 책임져야 하는 황신영은 최근 SNS에 "난 발에도 다래끼가 난 것 같다"라고 속상해 했고 남편은 "면역력이 약해져서 그렇다. 잘 먹고 잘자야 하는데 잠도 못자고 밥도 제 때 못먹어서 그렇다"라고 안쓰러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