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는 3일 자신의 SNS에 "난리 난리.. 종일 상포차 갖고 씨름.. 태양광 전구 자꾸 꺼져서 일반 전구로 교체하구 등유 사서 난로에 기름 넣고 정신 쏙 뺐네. 불 꺼질 일 절대 없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갑자기 발생한 문제에 하루종일 수리로 골머리를 썩은 이상아의 바쁜 하루가 담겼다.
한편 이상아는 10대에 데뷔해 원조 책받침 여신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으나 세 번의 결혼과 이혼의 상처를 딛고 현재 예능 방송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상아는 유튜브 채널 '이상아TV'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