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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의 로망 다 이룬' 이상아, 하루종일 단독주택 수리 "정신 쏙 뺐네"

김수현 기자

입력 2021-12-03 08:17

'중년의 로망 다 이룬' 이상아, 하루종일 단독주택 수리 "정신 쏙 뺐네…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이상아가 자신만의 작은 단독주택을 알차게 꾸몄다.



이상아는 3일 자신의 SNS에 "난리 난리.. 종일 상포차 갖고 씨름.. 태양광 전구 자꾸 꺼져서 일반 전구로 교체하구 등유 사서 난로에 기름 넣고 정신 쏙 뺐네. 불 꺼질 일 절대 없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갑자기 발생한 문제에 하루종일 수리로 골머리를 썩은 이상아의 바쁜 하루가 담겼다.

이상아는 자신의 로망 '상포차'를 차려놓고 지인들과 만나 소소한 일상의 행복을 누리고 있다.

한편 이상아는 10대에 데뷔해 원조 책받침 여신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으나 세 번의 결혼과 이혼의 상처를 딛고 현재 예능 방송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상아는 유튜브 채널 '이상아TV'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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