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슬기♥' 심리섭, 몸이 이렇게 좋아졌어? 배슬기 '쭈글'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배슬기의 남편이자 인플루언서 심리섭이 달라진 몸(?) 사진을 공개했다.

심리섭은 30일 인스타그램에 "아내와 운동을 시작했는데 나는 근육이 빨리 붙는 타입같다. 역시 노력은 배신을 하지 않는군"이라며 "무보정 네추럴 헬스타그램 운동스타그램"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뽀빠이 몸으로 변한 심리섭의 모습이 담겨 있어 놀라움을 안긴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거울이 다 휘어져있고, 옆에 서 있는 아내 배슬기마저 몸이 휘어져 있어 웃음을 유발한다.

한편 배슬기는 지난해 유튜버 심리섭과 결혼했으며 지난달 종영한 SBS '아모르 파티 - 사랑하라, 지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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