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주간산악회'에는 오영주가 출연했다.
오영주는 "다니던 회사를 그만 두고 새로운 분야의 일을 도전한 게 큰 터닝 포인트였다.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나간 후 바로 회사를 그만뒀다고 아시는 분들이 있는데, 방송 후 회사를 10개월을 더 다녔다"라고 강조했다. 오영주는 2018년 채널A '하트시그널'에 출연하며 크게 주목받은 바 있다.
유세윤은 "진짜 나를 보여줘서 사랑받는 게 가장 좋지만 내가 아닌 모습을 보여줘 사랑을 받을 때도 있다. 날 잃어버리면 어쩌나 고민도 든다"라며 공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