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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해子 ♥' 김윤지 한강변 신혼집 좋네 "춥고 비와 근데 좋아"

이유나 기자

입력 2021-11-30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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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해子 ♥' 김윤지 한강변 신혼집 좋네 "춥고 비와 근데 좋아"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윤지가 행복한 신혼을 만끽했다.



김윤지는 30일 인스타그램에 "춥고 비와 근데 좋아~ 오늘도 모두 화이팅입니다"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김윤지는 한강변 근처의 집을 나와 산책하고 있는 모습이다.

김윤지의 시댁은 한강뷰가 바라보이는 대형 아파트에서 살고 있는 이상해 김영임 부부. 김윤지는 방송에서 "시댁에서 우리 집이 보인다"고 한강변 근처의 빌라를 자신의 집이라고 공개하기도 했다. 남편 최우성과 함께 신혼집을 전세로 시작했다고 밝힌 김윤지는 오랫동안 집안끼리 알고 지내던 최우성과의 부모 몰래한 러브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김윤지는 지난 9월 개그맨 이상해-국악인 김영임 부부의 아들인 5세 연상의 사업가 최우성 씨와 결혼했다. 부부는 현재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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