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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영, ♥션 위해 대접한 금손 프랑스식 요리 "아내는 나를 왕자로 대해줘"

이우주 기자

입력 2021-11-29 14:52

수정 2021-11-29 14:53

정혜영, ♥션 위해 대접한 금손 프랑스식 요리 "아내는 나를 왕자로 대해…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정혜영이 남편 션을 위해 진수성찬을 차려줬다.



션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BREAKFAST 오늘은 혜영이의 프랑스식 아침. 혜영아~ 오늘은 프랑스로 초대해줘서 고마워♥ 아내는 나를 왕자로 대해준다. 그래서 왕자의 아내 공주로 살아간다. 나는 아내를 공주로 대하며 섬기며 살아간다. 내가 공주의 남편 왕자로 살아가는 방법이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혜영이 차려준 아침을 먹는 션의 모습이 담겼다. 정혜영은 션을 위해 샐러드와 크로와상 등 프랑스식 요리를 차려준 모습. 남편을 위해 정성껏 식사를 차려준 정혜영과, 그런 아내에게 고마움을 아끼지 않고 표현하는 션의 달달한 부부애가 돋보인다.

한편, 배우 정혜영과 가수 션은 지난 2004년 결혼, 슬하 2남 2녀를 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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