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는 29일 인스타그램에 "오보이 축하톡 보낼 사진 찍다가 그래, 나 보고 싶은사람 있을까 해서 올려요.잘 지내고 계실까? 지금 몇년도 인가요"라고 웃었다.
이어 "저는 매우 잘 먹고 잘 자다보니 엄청 건강해졌어요"라며 "머리가 짧죠? 그때 자르고 계속 자르다보니 이제 조금은 조화롭게 자라고 있어요 ㅎ"라고 덧붙였다.
앞서 최강희는 6개월 전 셀프 컷팅에 도전 집에서 머리를 스스로 자르는 영상을 게재한 바 있다. 당시 최강희는 초중반까지 머리를 묶고 자르는 스킬로 예쁜 커트 실력을 보여주다가 마지막에 뒷머리를 댕강 자르며 실패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유발했다. 이후에도 최강희는 머리가 길면 다시 다듬으며 자르다 짧은 단발 커트까지 자른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