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박은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빵실이 탄생을 축복해 준 이모들 고마워요. 저는 수술 후에 부기가 엄청 나서 부기 빼는 모든 방법을 동원 중이에요. 인바디 했는데 부기 때문에 근육이 30이나 나왔어요. 제 손, 발 사진 보여드리고 싶은데 ㅎㅎ 기사로 나가면 넘 창피해서 못 올리지만… 장난 아닙니다 허허허"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박은지는 지인이 보낸 꽃다발을 보며 미소 짓고 있다. 조금 부었지만 여전한 미모를 유지 중이다. 또한 딸의 사랑스러운 자태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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