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박시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가 다~ 준비해놓으신 재료에 딸들은 숟가락만 얹었지만(with 다비다) 그래도 함께하니 뚝딱뚝딱. 청소하기 전에 돼지고기 수육까지~ 완벽했던 김장. 내년에는 재료 준비부터 딸넷 완전체로 모여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은 박시은이 가족과 함께 김장을 하는 모습으로 평범한 일상이 정겹다. 특히 박시은은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에도 청순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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