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쎄씨' 모델로 데뷔한 전수진은 개성 있는 마스크와 신비스러운 매력으로 주목 받으며, 영화 '신의 선물'을 통해 배우로 데뷔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학교 2013', '상속자들', '태양의 후예' 등 화제작에서 안정된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으며 배우로서의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YG 케이플러스는 "독보적인 매력을 지닌 전수진이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맞이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서포트할테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