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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 '115억 집' 살아도 피해갈 수 없는 학교봉사…톱스타 엄마가 읽어주는 동화책은?

이정혁 기자

입력 2021-11-26 07:43

수정 2021-11-26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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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 '115억 집' 살아도 피해갈 수 없는 학교봉사…톱스타 엄마가 …
사진출처=고소영 인스타그램

톱스타 엄마가 책을 읽어주면 어떤 기분일까.



'115억' 초럭셔리 하우스에 살아도 학교 봉사는 직접 하는게 엄마 마음인 듯, 배우 고소영이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학교 봉사 사실을 전했다.

공개 된 사진에는 안데르센 동화집과 서울 강남의 한 초등학교의 '책 읽어주기 지원단 고소영'이라는 표찰이 담겨 있다. 초동학교 저학년 학생들을 위해 부모가 학교에서 책을 읽어주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음을 알린 것.

8세 딸의 초등학교 활동에 지원한 듯한 고소영은 첫째 아들 때는 학교 앞 횡단보도서 교통 정리 봉사활동을 하는 듯한 모습이 전해져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2017년 드라마 '완벽한 아내'에 출연했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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