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엄마의 김장 준비 도와주기"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스테인 믹싱볼 한 가득 깐 마늘이 담겨져 있다. 이는 어머니의 김장 준비를 돕기 위해 이연희가 직접 깐 마늘로 보인다. "마늘 두시간 넘게 깠어요"라는 이연희. 양팔을 걷은 채 어머니를 돕고 있는 이연희의 모습이 훈훈함을 안긴다.
한편 이연희는 지난해 6월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이연희는 지난 21일 막을 내린 연극 '리어왕'에서 리어왕의 셋째 딸 코딜리아와 익살스러운 광대 1인 2역을 맡아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객석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