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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톡 건들면 눈물 쏟을듯한 눈망울 '이래서 멜로퀸'

이유나 기자

입력 2021-11-26 16:18

송혜교, 톡 건들면 눈물 쏟을듯한 눈망울 '이래서 멜로퀸'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송혜교가 모든 신을 멜로로 만드는 깊은 눈망울을 선보였다.



26일 SBS 공식 인스타에는 "얼굴만 봐도 아픈 게 싹 나을 것 같은 명의 하영은"이라며 송혜교 클로즈업샷을 공개했다.

SBS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촬영 중 송혜교는 장기용과 약국에서 마주하는 장면에서 바라만 봐도 눈물이 쏟아질 것 같은 애잔한 눈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와 관련 '지헤중' 제작진은 "오늘(26일) 방송되는 '지헤중' 5회에서는 윤재국이 하영은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서려 한다. 그리고 이는 두 사람 관계에 큰 전환점을 가져온다. 두 사람이 어떤 선택을 할지, 두 사람의 감정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주목해서 시청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부탁했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는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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