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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만, ♥김예린 위한 미역국→딸 육아까지 정신 없는 초보 아빠 "원래 이런가요?"

이우주 기자

입력 2021-11-25 16:49

수정 2021-11-25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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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만, ♥김예린 위한 미역국→딸 육아까지 정신 없는 초보 아빠 "원래 …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윤주만이 육아에 아내 보살핌까지 정신 없는 하루를 공개했다.



윤주만은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육아일기. 어제는 설레는 마음으로 태리를 데리고 집에 왔다. 둘 다 잘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며 집에 들어온 순간부터 어떡하지란 말 밖에 안 한 거 같다. 새벽 내내 잠 안자고 둘이서 비몽사몽. 어떻게 하루가 가고 날이 밝은지도 모르겠다. 나보다 더 고생인 예린이 밥 먹이려고 후딱 미역국이랑 삼겹살숙주볶음해서 잠깐 밥 먹고 우는 태리를 다시 안아줬다. 여보 힘내자♡♡♡ 원래 이런 건가요? 대단하십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주만이 아내 김예린을 위해 차린 식사가 담겼다. 딸을 출산하느라 고생한김예린을 위해 윤주만은 미역국에 삼겹살볶음까지 알차게 요리한 모습이다. 아내 식사에 딸 육아까지 정신 없는 초보 아빠 윤주만의 일상이 엿보인다.

한편, 윤주만 김예린 부부는 2018년 결혼, 지난 5일 딸을 출산했다. 지난 24일에는 조리원 퇴소 후 딸을 집으로 데려와 본격 육아 시작을 알렸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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