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는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미니(우리 둘째)의 앞모습이라는데 아무리 봐도 부엉이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각도의 문제겠지ㅋㅋ왜 이렇게 우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지혜의 둘째 미니의 초음파 사진이 담겼다. 뱃속에 있는 둘째 미니의 앞모습은 각도 때문에 부엉이로 보이는 모습. 출산이 한 달 밖에 남지 않은 이지혜는 "한번도 얼굴을 제대로 보여준 적이 없는 아기"라며 둘째를 궁금해했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과 2017년 결혼, 슬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현재 둘째 임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