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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첫 방 앞둔 '방과후 설렘', 벌써 TV화제성 16위 올라…미방송 프로그램으로는 유일

이정혁 기자

입력 2021-11-25 11:38

수정 2021-11-25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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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첫 방 앞둔 '방과후 설렘', 벌써 TV화제성 16위 올라…미방송…


'방과후 설렘'이 방송 시작도 하기 전부터 관심이 뜨겁다.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MBC '방과후 설렘'은 TV화제성 11월 3주차 비드라마 부문에서 16위에 올랐다.

무엇보다 톱 20에 오른 프로그램 중 아직 방송을 시작하지 않은 프로그램은 '방과후 설렘'이 유일하다.

이미 프리퀄 등을 통해 참가자들에 대한 정보가 노출된 만큼 방송 시작 전부터 시청자들은 이미 응원의 준비를 마쳤다는 의미다.

'방과후 설렘'은 데뷔와 함께 빌보드 차트인에 도전할 글로벌 걸그룹을 발굴,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83명 연습생들이 '데뷔'라는 목표를 향해 달려가며 옥주현, 권유리(소녀시대 유리), 아이키, (여자)아이들 소연까지 4명의 담임 선생님이 합류해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방과후 설렘'은 오는 28일 오후 8시 20분, MBC와 네이버 NOW.에서 첫 방송된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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