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혜림은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건물 옥상에서 포즈를 취하는 우혜림의 모습이 담겼다. 우혜림은 명품 테니스스커트에 맨투맨으로 캐주얼한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오버핏 패션으로 D라인을 쏙 가린 우혜림은 귀여움을 배가시켰다. 임신 중에도 패션을 놓치지 않는 우혜림의 센스가 돋보인다. 특히 작은 얼굴과 얇은 다리로 임신 6개월차로 보이지 않는 모습도 눈길을 모은다.
한편, 우혜림과 신민철은 지난해 8년 열애 끝 결혼했다. 부부는 지난달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