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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세 연상연하' 유태오♥니키리, 시사회서도 '다정'...샤이니 키와도 친분

조윤선 기자

입력 2021-11-25 01:31

수정 2021-11-25 05:51

'11세 연상연하' 유태오♥니키리, 시사회서도 '다정'...샤이니 키와도…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샤이니 키가 유태오, 니키리 부부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키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멋진 태오 형과 니키 누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키와 유태오, 니키리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키는 유태오의 감독 데뷔작인 다큐멘터리 영화 '로그 인 벨지움' 시사회를 찾아 두 사람과 기념사진을 촬영한 것.

올블랙 패션으로 시크한 매력을 발산한 키와 우월한 피지컬을 자랑하는 유태오는 마스크로 가려지지 않는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다. 듬직한 두 남자 사이에 선 니키리는 아담한 체구로 러블리한 분위기를 풍겼다.

한편 샤이니 키는 MBC '나 혼자 산다', tvN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 중이다. 유태오는 11세 연상의 사진작가 니키리와 지난 2006년에 결혼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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