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는 25일 자신의 SNS에 "10년 전의 나. 되게 어려보이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10년 전, 김원효의 손을 꼭 붙잡고 있는 심진화의 모습이 담겼다.
사랑스러운 심진화 옆에는 역시 어려보이는 김원효가 잔뜩 긴장한 채로 무언가를 말하는 모습. 결혼 초창기 풋풋한 두 사람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코미디언 심진화가 10년 전 사진을 공개했다.
심진화는 25일 자신의 SNS에 "10년 전의 나. 되게 어려보이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10년 전, 김원효의 손을 꼭 붙잡고 있는 심진화의 모습이 담겼다.
지금보다 훨씬 앳되고 날씬해보이는 심진화는 요정처럼 작고 마른 몸매로 감탄을 자아냈다. 또 짧은 미니 드레스를 입은 심진화는 양갈래 땋은 머리로 상큼함과 귀여움도 잡았다.
사랑스러운 심진화 옆에는 역시 어려보이는 김원효가 잔뜩 긴장한 채로 무언가를 말하는 모습. 결혼 초창기 풋풋한 두 사람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심진화는 개그맨 김원효와 지난 2011년 9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한 바 있다. 심진화는 25일 자신의 SNS에 "10년 전의 나. 되게 어려보이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10년 전, 김원효의 손을 꼭 붙잡고 있는 심진화의 모습이 담겼다.
사랑스러운 심진화 옆에는 역시 어려보이는 김원효가 잔뜩 긴장한 채로 무언가를 말하는 모습. 결혼 초창기 풋풋한 두 사람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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