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영화 '경관의 피'(이규만 감독, 리양필름㈜ 제작)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번 제작보고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된 가운데, 조진웅, 최우식, 박희순, 권율, 박명훈, 이규만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조진웅은 최우식에 대해 "우식씨는 늘 예쁨 받는 캐릭터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현장에서도 마스코트 같이 모든 스태프들이랑도 굉장히 잘 지낸다. 굉장히 건강한 캐릭터다"고 전하며 애정들 드러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사진 제공=㈜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