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은 25일 인스타그램에 "여러부운~ 지수씨 결혼해요! 써프라이즈파티 대성공"이라며 축하 파티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김나영은 결혼을 맞은 자신의 스태프를 위해 케이크와 선물, 파티 장소를 준비한 모습이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24일 방송한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에서 만 35세의 나이에 심장마비로 갑자기 돌아가신 엄마를 추억하며 눈물을 쏟았다. 김나영은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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