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는 최근 개인 SNS에 "출산 후 죽어도 안 들어가던 청바지가 드디어 맞는다. 거의 2년 만에 청바지 입는 거 같다. 평생 임산부 원피스나 남편 박스티 입는 줄 알았는데 두달 동안 열심히 관리받았더니 벌써 10kg나 빠졌다. 10kg가 빠지니 턱 라인이 살아나며 쇄골까지 보인다. 주변에서 얼굴에 레이저 리프팅 했냐는 질문을 받을 정도인데 전혀 의술의 도움은 받지 않았다"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청바지를 입고 훨씬 슬림해진 몸매를 드러낸 나비의 모습이 담겼다.
나비는 MBC 표준FM 라디오 '주말엔 나비인가봐' DJ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