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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만, ♥딸 자는 모습만 봐도 그렇게 좋을까...."세 식구 함께" 현실 육아 시작에도 행복

정안지 기자

입력 2021-11-24 19:34

수정 2021-11-24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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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만, ♥딸 자는 모습만 봐도 그렇게 좋을까...."세 식구 함께" 현…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윤주만이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윤주만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태리가 집에 왔어요"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집이 좋은 듯 곤히 잠을 자고 있는 윤주만의 딸 태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팔을 들어 올린 채 잠을 자고 있는 모습이 사랑스럽다.

이어 윤주만은 "태리야,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사랑해. 고마워"라며 애정 가득한 문구로 행복감을 드러냈다.

윤주만은 "오늘 예방접종하고 왔는데도 울지도 않고 잘 맞고 왔네요"라며 딸바보 면모를 과시했다. 이어 "오늘부터 세 식구 함께합니다. 태리랑 열심히 행복하게 사는 모습 보여드릴게요. 축하해 주신분들도 너무 감사드립니다"며 많은 이들의 축하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윤주만 김예린 부부는 지난 2018년 7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올해 초 시험관 시술에 성공, 지난 5일 딸을 출산하며 큰 축하를 받았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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