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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세 딸셋맘' 선예, 한국 나들이 포착...복귀 앞두고 얼굴 폈네

이게은 기자

입력 2021-11-24 16:37

수정 2021-11-24 16:38

'33세 딸셋맘' 선예, 한국 나들이 포착...복귀 앞두고 얼굴 폈네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과 선예가 만났다.



24일 혜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예 언니랑 몇 년 만에 재회. 현실 육아 조언도 듣고 신랑도 소개하고 맛있는 것도 먹고 데이트도 하고♡ 꿈 같은 시간"이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혜림은 그의 남편인 태권도 선수 신민철, 선예와 한자리에 모여있다. 밝은 분위기 속 디저트를 즐긴 모습. 특히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선예가 눈길을 끈다. 여전히 수수한 미모로 반가움을 안겼다.

한편 혜림과 선예는 원더걸스로 함께 활동한 바 있다. 혜림은 지난해 결혼했으며 최근 임신 소식을 알렸다. 선예는 2013년 선교사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으며 결혼 후 캐나다에 거주해왔다. 다음달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아이돌' 출연으로 방송 활동에 복귀한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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