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이솔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 예쁜 요정님 본 날. 워낙 다른 세계 존재 같아서 나는 정작 신경 안 쓰고 있었는데, 와락 안긴 남편이 당황해서 얼굴은 웃고 있으나 두 손은 나를 향해 빌고 있는 모습. (남편 피셜 : 표정과 몸이 따로 놀았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성광은 한 외국인 여성과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촬영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으로 이를 진지하게 모니터하는 박성광의 모습도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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