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방송된 IHQ '언니가 쏜다!'에는 강유미가 출연했다.
결혼 3년 차가 됐다는 강유미는 "철저한 결혼 활동을 통해 남편을 만났다"라고 했다. 그는 결혼 활동에 대해 "임신이 가능하고 경제활동이 가능한 남성을 소개해달라고 했다. 저는 인위적인 만남을 추구하는 인만추다. 인만추에서는 선입견이 없으니 실력을 발휘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강유미는 6개월 연애 끝 결혼했다고 전했다.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는 "남자가 적극적이면 결혼하려고 했다. 남자가 책임진다고 하면 마음이 가기 마련이다. 저도 좋아하는 마음이 있었다"라며 남편의 추진력에 반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