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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로만 뽑았나…오윤아, 차예련·홍은희·윤해영과 '여배우 골프 모임'

김수현 기자

입력 2021-11-24 00:15

수정 2021-11-24 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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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로만 뽑았나…오윤아, 차예련·홍은희·윤해영과 '여배우 골프 모임'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오윤아가 오윤아 차예련 윤해영, 홍은희와 골프를 즐겼다.



오윤아는 24일 자신의 SNS에 "오늘~ 찐친골프 마지막 촬영 했어요~ 정말 이렇게 추운날… 마지막까지 …아 ~ 골프 왜 이렇게 어려워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정말 숨고 싶은 추운날… 아쉬움과 슬픔으로 마쳤어요. 더 연습 해야죠~ 마지막까지 못치는 저 많이 응원해 주세요~ 골린이 화이팅 차예련 예쁨. 천사 윤해영 언니 감사해요. 홍은희 최고. 찐친골프"라고 마무리 했다.

사진에는 개인방송 웹예능 촬영을 하면서 만난 배우 오윤아 차예련 윤해영, 홍은희의 모습이 담겼다.

네 사람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골프에 집중하며 열정을 불태웠다.

한편 오윤아는 지난 2015년 이혼한 후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오윤아는 JTBC 새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에 출연할 예정이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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