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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한유라, 하와이 다녀온 후 더 어려진 미모…여유로운 귀국 일상

이우주 기자

입력 2021-11-23 20:10

수정 2021-11-23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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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한유라, 하와이 다녀온 후 더 어려진 미모…여유로운 귀국 일…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가 더 어려진 미모를 자랑했다.



한유라는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언넝와 렌보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인을 만나 커피를 마시고 있는 한유라의 모습이 담겼다. 회색 맨투맨에 베이지색 비니로 귀여운 패션을 선보인 한유라는 대학생이라 해도 믿을 정도로 어려진 미모를 자랑한다. 특히 하와이에서 지내다 온 한유라의 여유로운 한국 생활도 돋보인다.

한편 한유라는 지난 2009년 정형돈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두 딸과 함께 하와이서 지내는 근황을 공개한 한유라는 최근 귀국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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