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윤종신♥전미라 딸, 이래서 역대급 'DNA'...13살에 '175cm' 母 닮아 늘씬 롱다리

정안지 기자

입력 2021-11-23 16:42

수정 2021-11-23 16:43

more
윤종신♥전미라 딸, 이래서 역대급 'DNA'...13살에 '175cm' …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가 딸의 꿈을 응원했다.



전미라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교복이 참 잘 어울리는 라임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다소곳하게 서서 사진을 찍고 있는 윤종신 전미라 부부의 딸 라임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교복이 참 잘 어울리는 라임이"라면서 전미라의 모습은 보이지 않지만 딸의 모습에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는 것이 느껴졌다.

이때 13살인 라임 양은 175cm인 엄마를 꼭 닮아 길쭉한 기럭지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전미라는 "제과제빵과 디저트 배우고 싶다해서 상담 받고 돌아가는 길. 요즘 파티시에 관심이 있다해요. 라임인 손으로 하는 거에 참 재주가 있고 좋아해요"라며 "뭐든 시작을 잼나게 해보자"며 딸을 응원했다.

한편 전미라는 2006년 가수 윤종신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최근에는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해 활약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