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라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교복이 참 잘 어울리는 라임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다소곳하게 서서 사진을 찍고 있는 윤종신 전미라 부부의 딸 라임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교복이 참 잘 어울리는 라임이"라면서 전미라의 모습은 보이지 않지만 딸의 모습에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는 것이 느껴졌다.
전미라는 "제과제빵과 디저트 배우고 싶다해서 상담 받고 돌아가는 길. 요즘 파티시에 관심이 있다해요. 라임인 손으로 하는 거에 참 재주가 있고 좋아해요"라며 "뭐든 시작을 잼나게 해보자"며 딸을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