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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모♥' 민혜연, 미스코리아도 심사하는 '의사계 김태희'…"개별면접까지 봐"

이우주 기자

입력 2021-11-23 16:32

수정 2021-11-23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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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모♥' 민혜연, 미스코리아도 심사하는 '의사계 김태희'…"개별면접까…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주진모의 아내이자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이 미스코리아 사전 심사를 봤다고 밝혔다.



민헤연은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어제 결과가 나왔으니 포스팅하는…ㅋ사실 지지난주 미스코리아 본선 사전심사에 참여했답니다!! 젊고 예쁘고 재능 있는 참가자들을 만나 개별면접까지 보면서..원장으로서 그들을 평가하기 위한 자리였지만 오히려 제가 더 많은 것들을 느끼고 배울 수 있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무언가에 이렇게 간절하고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참가자분들을 보며 진선미로 뽑히지 않더라도 반드시 본인의 자리에서 최고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모두 수고하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스코리아 사전 심사에 나선 민혜연의 모습이 담겼다. 민혜연은 2021 미스코리아 대회 심사위원 자격으로 나서 눈길을 모았다.

한편, '2021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65번째 왕관의 주인공은 최서은 (26·프랫인스티튜트 순수미술 회화과)이 차지했다. 최서은은 "역대 최고령 미스코리아가 아닐까 싶다"며 "시대에 맞는 미스코리아 매력을 보여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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