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교입니다"...송혜교, 41번째 생일 축하에 팬♥도 1등 '따뜻한 마음'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송혜교가 팬들의 사랑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송혜교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하세요 혜교입니다"며 글을 게재했다.

송혜교는 "올해도 잊지 않고 생일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면서 "팬분들 덕분에 그 어느 때보다도 행복하고 따뜻한 생일을 보냈어요.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라며 많은 팬들의 생일 축하에 한글과 영어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송혜교는 1981년 11월 22일생으로, 팬들의 사랑에 행복한 41번째 생일을 보냈다.

그는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 늘 잊지 않겠습니다"라면서 "이제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안전하고 행복한 연말 보내시길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송혜교는 현재 SBS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