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지, 시母 김영임과 모녀 같은 고부사이...다정한 스킨십 "무조건적 예뻐해주신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윤지가 시부모님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윤지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윤지는 남편 최우성, 시부모님인 이상해, 김영임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다정하게 셀카를 찍고 있는 가족. 이때 김윤지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시어머니 김영임의 어깨에 머리를 기댄 채 다정함을 연출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며느리의 애교에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김영임 등 행복한 가족의 일상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윤지는 "어머님 아버님 부족한 절 무조건적으로 예뻐해주셔서 이해해주셔서 너그럽게 봐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고 애정을 전했다.

한편 김윤지는 지난 9월 5살 연상의 사업가이자 개그맨 이상해, 국악인 김영임 부부의 아들 최우성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현재 SBS '동상이몽2'를 통해 알콩달콩한 신혼 생활을 공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