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3일 오전 8시 기준, '유체이탈자'가 개봉을 앞두고 예매점유율 18.2%(3만5238명)로 1위를 기록했다. 이는 '범죄도시' 제작진과 장첸 역의 윤계상이 다시 한번 만나 펼치는 새로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은 물론, 일찍이 해외 유수 영화제 초청 및 할리우드 리메이크 확정을 통해 입증한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액션을 향한 영화 팬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한다.
특히 '유체이탈자'는 '12시간마다 몸과 공간이 바뀐다'라는 기발한 상상력에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다채로운 액션까지 갖춰 국내 극장가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개봉일인 24일부터 시작되는 영문 자막본 상영은 메가박스 코엑스, 메가박스 송도, 메가박스 홍대, CGV 용산아이파크몰, CGV 평택, 롯데시네마 월드타워까지 총 6개 극장에서 각 2회차 진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