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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임박한 예비신부' 초아, 결혼식에 예뻐보이려 준비한 몸매 "라인 좋아졌다고"

김수현 기자

입력 2021-11-23 00:25

수정 2021-11-23 04:30

'결혼 임박한 예비신부' 초아, 결혼식에 예뻐보이려 준비한 몸매 "라인 …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크레용팝 출신 초아가 결혼식을 앞두고 잘 관리된 몸매를 자랑했다.



초아는 23일 자신의 SNS에 "필라테스 7개월 차"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쌤이 요즘 라인 확실히 좋아졌다고 인스타샷 찍으라고 찰칵찰칵. 세영언니가 만든 레깅스 제대로 받았어. 진짜 짱이야 고마웡. 이제 이거밖에 못입겠어요. 깔별로 더 만들어주세요 싸장님"이라며 선물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사진에는 기구 필라테스를 배우면서 완벽한 자세를 취하고 있는 초아의 모습이 담겼다.

초아는 결혼식이 한 달 앞으로 지금, 자기관리로 운동을 하며 열심히 몸매 관리에 힘쓰고 있다.

초아는 아이돌 시절부터 가꾸어 온 완벽한 몸매로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초아는 크레용팝의 메인보컬로 2012년 데뷔했으며, 히트곡 '빠빠빠'로 국민적인 인기를 누렸다. 크레용팝 활동 외에도 '덕혜옹주', '영웅' 등 뮤지컬 배우로 활약했고 현재는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초아는 내달 6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한다. 초아의 결혼식은 예비 신랑 은사의 주례로 진행되며, 사회는 유튜브 채널 '급식걸즈'로 인연을 맺은 개그우먼 이세영이 맡을 예정이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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